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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마인드 다지기

스타벅스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by ☆☆☆★☆☆☆★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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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까지 스타벅스 주식의 비중이 매우 높았는데 지난 주 초에 모두 처분을 하고 

미국 채권(TLT)에 태운 상태이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장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말이다.

 

- 스타벅스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 첫번째 이유 - 브랜드 파워

 

  브랜드가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핸드폰하면 애플이 떠오르고, 운동복하면 나이키가 떠오른다. 콜라하면 코카콜라가 떠오른다. 커피하면 스타벅스가 떠오르지 않는가? 그것이 브랜드의 파워라고 생각한다.

위에서 언급했던 주가들은 꾸준히 올랐고 매출도 꾸준히 나왔다. 매출이 나왔기 때문에 주가가 올랐을테지만.

여하튼 브랜드 파워가 그토록 강하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는 스타벅스가 먼저 떠오른다.

 

# 두번째 이유 - 중독성

 

  커피 자체가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기분을 좋게하는 카페인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들 마시고 또 마신다. 그것은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만들게 된다. 습관을 만드려면 66일째 반복적으로 행동하면 된다고 한다. 식사를 한 후 커피를 마시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그렇게 습관에 길들여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는데 있어서 큰 고민을 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팔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세번째 이유 - 커피가 맛있다 + 공간이 편하다

 

  난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정말 맛있다. 대중적인 맛을 사로잡았다고 해야할까. 다른 곳보다 정말 내 입맛에 맞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모르겠다). 그리고 큰 매장은 혼자가도 정말 편하다. 사람들과의 간격이 다른 까페보다 멀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타벅스(SBUX)의 주식이 많이 떨어져서 분산 매수를 하려고 준비중이다. 다시 그 분야에 1등주를 보유종목에 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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